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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사실 시대에 진실과 거짓, 이성과 감정의 사이에서
더 나은 의사 결정을 하기 위한 안내서

왜 우리는 새로운 것을 단번에 거부하는가
왜 우리는 점점 모든 것이 나빠진다고 생각하는가
왜 우리는 집단의 의견에 따라가게 되는가
왜 사람들은 나쁜 소식에 더 주목하는가
왜 뻔한 거짓말도 효과가 있는가


디지털화로 인해 우리는 방대한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고, 더 다양한 관점을 접할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이로 말미암아 거짓과 진실, 소문과 사실을 더욱 구분하기 어려워졌으며, 지극히 감정적 동물인 인간에게는 자신의 세계상에 들어맞는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는 조건이 마련되었다. 그렇게 되면서 팩트가 아닌 가짜 뉴스가 목소리를 키우고, 때론 이 가짜 뉴스가 진실이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치우친 관점으로 판단을 내리게 된다. 이 책은 이러한 시대에서 우리의 감정이 우리 스스로를 어떻게 이끌어 가고 있는지를 보여주고, 이로부터 좀 더 현명한 의사결정을 내리는 것을 도와줄 안내서이다.

우리는 우리가 무언가를 결정할 때 사실을 기반으로 충분히 숙고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결정을 하는 것은 오히려 우리의 감정과 느낌에서 비롯된다. 막상 사실이라는 것은 이때 중요한 역할을 하지 못한다. 독일의 심리 전문 저널리스트인 저자 세바스티안 헤르만은 이 책에서 우리가 어떤 것을 옳다고 혹은 틀리다고, 판단을 내리고 결정을 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감정이라는 것을 이야기한다. 저자는 ‘인간이 확실한 견해에 도달하기 위해 모든 중요한 사실들을 정확히 알고 평가하는 것이 가능할까?’라는 질문에서 이야기를 시작한다. 왜 남의 이야기를 할 때 부정적인 얘기가 훨씬 더 구체적인지, 왜 무죄임이 판결난 유명인은 여전히 나쁜 이미지만 가지고 있는지, 왜 이전에는 불편하지 않았던 것이 이제와 불편하게 느껴지는지, 왜 사이비라는 것을 알면서도 믿게 되는지 등의 사례를 통해 우리의 견해가 어떻게 감정에 기반하고 있는지, 그 이유는 무엇인지를 밝혀낸다. 다양한 실험과 데이터를 근거로 정리된 합리적인 개인이 되기 위한 16가지 통찰은 ‘팩트’가 중요한 역할을 하지 않는 탈사실 시대에 당신이 더 나은 의사결정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프롤로그_감정은 판단을 지배한다

행동하는 코끼리, 정당화하는 기수
: 우리는 왜 생각을 먼저 정해놓고 나중에 합리화시킬까?
익숙한 건 분명 좋을 거야
: 반복이 지닌 무서운 힘에 대하여
잘 모르는 것을 어떻게 좋아하겠어?
: 우리는 왜 낯선 것과 새로운 것을 단번에 거부할까?
잡초는 사라지지 않는다
: 왜 분명한 거짓말도 효과가 있을까?
모든 것이 점점 나빠지다
: 사람들은 상황이 나아지면 기준을 바꾸고 불평하기 시작한다
두려움이 가진 힘
: 왜 나쁜 소식이 대중에게 더 큰 주목을 받을까?
머리를 모래에 처박다
: 사람들은 불쾌한 정보를 머릿속에서 잘 지워버린다
나는 전문가란 말이에요!
: 왜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속적으로 자신을 과대평가하며 자신의 생각이 뛰어나다고 여길까?
믿어도 될까, 믿을 수 있을까?
: 우리는 왜 자신의 확신에 대한 동기를 가질까?
복잡한 건 생각하기 싫어!
: 왜 정신적 노력은 사실감을 감소시키며 단순한 메시지가 우선권을 가질까?
자동적으로 떠오르는 생각
: 우리는 왜 쉽게 떠오르는 생각을 사실이라고 생각할까?
내 말이 그 말이야!
: 우리는 왜 어디서든지 확인받으려고 할까?
우리 대 그들
: 집단소속감이 어떻게 생각을 지배하는가?
비판과 방어
: 왜 공격을 받으면 기존의 생각이 더 굳어지게 되는가?
다수 의견의 설득력
: 우리는 어떻게 널리 확산된 견해에 동조하게 되는가?
음모론에 열광하는 사람들
: 좋은 이야기는 왜 설득력이 있고 세상을 훈훈하게 만드는가?

에필로그_꿈을 꿔보자!
출처 및 문헌
참고 문헌 목록